DATE : 2008.02.26
촬영지 : 케언즈 샹그릴라 호텔 레스토랑 BODA
CANNON EOS 400D , 캐논 EF 50mm F1.8 II
셔터속도 : 1/320, 렌즈조리개 : F/11 ISO 200
아무리 피곤해도 피곤한줄 몰랐던 우리의 신혼여행.
그날 아침 에스플로네이드 거리를 걸으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예기하고, 나누어 마셨던 한잔의 커피...
아직은 그날의 약속처럼 멋진 인생을 당신에게 선물하고 있지는 못하지만..
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만난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, 언제나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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